https://www.youtube.com/watch?v=JswklI5vrBk
1. 마케팅의 중요한 대상은 아이들
① 한가지만 찾도록, 습관을 형성하도록 만든다.
② 자동차 매장(성인쇼핑)에서도 키즈마케팅을 한다
: 내 아이에게 잘 해주면 기분이 좋고, 그 매장의 사람들이 좋아보이는 효과 → 키즈마케팅 pester power (조르기의 힘)
2. 성인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타켓은 여성
① 소비에는 여성이 더 나약하다. 60세가 될 때까지 ex) 화장품 구매 = 병속의 '희망'을 사는 것
② 부재자쇼핑 : 가족 구성원의 쇼핑을 대신한다. 남편, 아이것 까지 엄마가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3. 왜 자꾸 소비하게 되는 것일까?
① 우리는 끊임없이 물건을 사도록 유혹하는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다. 매장 마케터가 CCTV로 우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반응하는지 관찰하고 분석해서 끊임없이 소비하도록 유인한다.
② 소비는 95% 무의식이 결정, 의식이 합리화시키는 것 : 베타 상태에서 쇼핑 /오감 자극 마케팅 / 뉴로마케팅
4. 마케팅의 정점은 브랜드이다.
- 마켓팅 : 직접 자신을 알리는 것
- 홍보,PR : 다른 사람이 알리는 것
- 광고 : 계속 떠드는 것
- 브랜드 : 상대방이 먼저 알아 보는 것 , 브랜드는 cool spot , brodmann area 10/ 편도 이라는 곳이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
5.감정마케팅
1) 생존소비 < 생활소비 < 과소비 < 중독소비
과소비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 저축) / 월평균 수입 = 0.6 (적정소비) , 0.5 (구두쇠)
2) 물건구입 네가지 유형
①없어서 ②망가져서 ③더 좋아보여서 ④그냥 , 이 중 ③④ → 감정소비
3) 인간이 소비할 때 : 불안, 우울, 화가 났을 때
불안을 자극할 때 매출이 상승한다. ex) 학원. 홈쇼핑 매진알람
사회적인 배척은 모두가 피하고 싶어한다 → 불안 → 소비로 보완하고자함
'사람이 슬픔에 빠졌을때, 그렇지 않았을때 보다 같은 물건에 4배나 더 많은 돈을 지불한다' 는 연구결과
4) 감정적 결여(공허감. 상실)가 있으면 뭔가를 더 간절히 원하게 되고, 돈을 더 쓰고자 한다. 이는 무의식적인 반응이다.
반대로 마음이 편안하면 덜 사고 싶다. 카드는 뇌에서 손실로 여기지 않아 고통이나 죄책감이 덜해서 자꾸 쓰게된다.
쇼핑할때는 도파민이 발생한다. 그래서 부정적인 정서가 있을 때 쇼핑을 더 하게 된다.
청소년기에 더 영향을 받는다. 청소년기는 또래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시기 → 또래집단의 선호도가 나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괜찮은 아이라는 긍정적인 생각 = 자존감. '나는 가치있는 존재이다.' 라는 생각이 중요한데, 청소년기는 자존감이 가장 낮은 시기.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자아와 이상자아의 간극이 크고 그 간극을 매우기 위해 소비를 하게 된다.
6. 물질보다는경험 (여행, 체험) 에 돈을 썼을 때 더 오래 기억하고 행복감도 더 오래 지속된다. 심리학 실험에서 행복지수가 더 상승함을 확인. 행복 = 소비 / 욕망
※ 마케팅이라는 공격에서 자존감이라는 우산을 펴자. "비가와도 우산을 쓰면 덜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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