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북리뷰

[방송]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_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자들

bahajia 2020. 12. 18. 00:00

 

 

 

https://www.youtube.com/watch?v=LaGYPiGXynU 

 

:: 아담 스미스 ::

 

-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꿨던 사상가

- 도덕감정론 : 기적인 존재인 인간이 어떻게 도덕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마음속의 공명정대한 관찰자가 그렇게 하도록 만든다. (사회적으로 행동하게 프로그래밍) 주장

- 도덕감정론으로 인해 유명해진 그가 공작의 아들과 대륙 여행을 하게 된다. (이때 유행하던 교육법) 여행을 하면서 국부론의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당시 주류이론은 중상주의 (나라의 부의 기준, 금과 은의 보유양)였으나 케네 중농주의 (토지가 부의 기준 = 당시의 생산수단)에 주목했다.

-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지지했다. 시장경제를 통해 부를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다 생각했다. 이기심이 모여서 경제를 돌아가게 한다. (보이지 않는 손) → 국부론

- 국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 - 노동/ 해마다 국민이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

- 가격을 결정하는 보이지 않는 손 - 자유시장체제 ,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한 책

- 자유로운 개인의 이익 추구는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 많은 이들이 잘못 이해하는 부분, 그는 대중을 돕는 최선의 길이 자유시장 체계라고 믿었다. 자본주의라는 표현은 단 한번도 쓰지 않은 자본주의의 아버지

 

 

:: 칼 마르크스 ::

 

- 왜 가난한 사람은 항상 가난할까?

- 자본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체제일까? 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

- 유물론적 변증법

- 파리로 이동 엥겔스, 공산주의

1800년대 아동노동자들, 비참한 노동현장을 보며 공산주의 혁명가가 되었다.

잇따른 추방령, 돈 문제에 시달렸다 생활이 안정되자 자본론의 집필 시작

- 자본론 : 상품 , 사용가치, 교환가치 = 평균노동시간으로 결정된다. 화폐를 상품의 가치로 판단. 노동이 최고의 가치. 분업은 노동자를 부품처럼 만든다. 이윤이 어디서 나오느냐에 대한 질문을 통해 답을 얻었다. 잉여가치를  자본가가 가져가고 노동자의 노동력 착취로 자본가가 더 부를 얻는다

- 착취하는 자본주의의 본질 : 더 많은 이윤을 얻으려는 자본가의 이기심, 자동화, 실업증가실업 증가,공황, 혁명 → 공산주의를 예견, 억압받던 노동자를 도와서 공산주의를 실현하고자 했으나 독재와 빈곤으로 공산주의 국가들은 붕괴했다. 인간의 이기심을 과소평가.

 

 

두 사상가 모두 인간에 대한 연민, 사랑으로 모두가 잘 살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