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_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슬기로운 북리뷰

bahajia 2020. 12. 18. 00:00

1997년 금융시장 전면개방

2000년 금융지주 회사법 제정 - 유조선의 칸막이가 열린 것

2007년 판매수수료가 높은 상품위주로 파는 은행

- '은행은 이웃이 아니다. 때로는'

- 완전판매와 불완전판매 : 은행도 다 알지 못한다

- ' 저축은행사태 ' : 상호신용금고 → 저축은행. 제2금융권. 후순위 채권, 후순위채권이 문제가 되었다.

후순위채권을 파는 이유 → BIS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BIS = 기준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x100)

:: 펀드 ::

- 펀드는 투자다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 수수료 : 선취수수료, 후취수수료, 90일 이전에 판매 원할시 환매수수료

보수,비용 : 1%높으면 수익률 0.31%감소, 이는 30년후 1.5억 이상 차이

보이지 않는 비용 (주식매매수수료 , 매매회전율) 을 잘 살펴봐야 한다. (매매회전율 미국 평균 100%, 한국 1400~6200%)

- 펀드상품 읽는법 : 자산웅용사 / 투자전략 / 어디에투자 / 시리즈번호 / 수수료체계 :선취 B후취 C없는 경우

- 수익률 : 과거의 데이터, 수익률이 높다는 건 이미 꼭대기 일 수 있다는 것

- 분산투자 : 내 성향에 따라 펀드, 예금, 채권, 부동산으로 배분

:: 보험 ::

보장성 보험 : 수수료, 사업비가 발생한다.

정액보장보험 (중복)

실손보장보험(비례) → 1개만

※ 꼭 약관을 확인해야한다. 광고와 약관의 보장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한다.

:: 파생상품 ::

2008 리먼사태 . 썩은 사과와 정상 상품을 섞어 파는 것

선도계약 / 선물 : 미리 가격을 정하고 구입. 50%의 도박 (오르거나 내리거나, 홀짝게임)

옵션 , 스왑 등도 있으나 너무 복잡해 pass

!! 모르면 하지마 !!

:: ETF (Exchange Traded Fund) ::

인덱스펀드를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 → ex. 달러인덱스펀드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고 직접 사고 팔 수 있다.

:: MMF (Money Market Fund) ::

초단기공사채형 상품. 국공채위주의 안전성이 강화된 펀드도 있다.

차액으로 이익을 보게 되는데 시장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

:: 금융지능 FQ ::

- 매일 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보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주면서 돈에 대해 가끔 이야기 하는 경우 FQ가 더 높아진다.

- 가계 총 소득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차이 : 자녀는 가계의 경제상태를 훨씬 풍족하게 인식했다.

- 금융이해력은 우리가 갖추어야할 필수적인 생존도구이다.

- 점프스타트, 머니세이브, 저금통 나누기(Save / Spend / Donate / Invest)

:: 재교육의 필요성 ::

- "금융계의 윤리가 무너졌다. 금융계에도 히포크라테스 선서 같은게 있어야 한다." 잘 모르겠으면 제대로 설명해 달라고 다시 설명해달라고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 은행직원은 고객에게 최상의 이익이 아니라 은행이나 직원 자신에게 보수가 높은 상품을 추천하므로 불공정거래가 이루어지기 쉽다.

- 영국의 독립재무상담사는 수수료가 아닌, 자문료를 받는다. 이들은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상품을 추천할 의무가 있다.